[카테고리:] 잡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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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시하지 마세요.
뭐 사람 다 비슷비슷합디다. 그렇게 대단한거 아니면 무시하지 마세요.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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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희일비 하지마라…
내 주변에 나에게 벌어진 일들은 비록 사람으로부터 벌어진 일이더라도, 이 모든 것을 일종의 ‘자연현상’이라고 생각되기 시작하면서 초연해지기 시작했다. 벌어질 일은 어떻게든 벌어지고, 지나갈 것은 어떻게든 지나간다. 얽메이지 마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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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봅니다.
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~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~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~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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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후보 토론 수준
참 심각하다. 아… 아까운 내시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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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자와 싸우는 방법
결혼 생활에서 갈등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. 완벽한 관계는 존재하지 않으며, 가치관이 다른 두 성인이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의견충돌과 감정적 대립은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밖에 없다. 중요한 것은 갈등이 왜 생기느냐 보다, 이 갈등을 어떻게 다루고 해결해 나가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갈등은 다양한 이유에서 시작된다. 얼마 전 친한 동생은 식구들이 참석하는 행사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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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인생은 공평한가?
선천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거나, 좋은 부모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의지와는 무관하게 주어지는 요소와 사회적 제도의 불완전성으로 ‘기회의 불균등’은 항상 존재할 수 밖에 없다. 그러나, 불공평한 현실을 인식하고, 사회가 제도를 개선하거나, 개인의 의지를 통해 부족한 요소를 채워나감으로써 불공평한 현실을 바꿔나가는 것.내 기준과 가치에 비추어,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스스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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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심하다
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 놈들…쯧쯧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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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당연하지”
오래전 상대방 멘탈을 흔드는 질문으로 사실인진 중요하지 않지만 “당연하지”라고 말해야 하는 게임이 있었다. 어제 경선 토론은 기존 예능도 울고 갈 이 ‘당연하지’ 게임을 하고 있다. 중요한 경선 후보 토론에 저렇게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다. 상대방을 깎아 내리고, 흠을 내서 경선을 통과한들… 상처뿐인 예선전으로 올라온 후보가 과연 관심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 하는건가? “당연하지”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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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3 아들
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고3 아들은 내일 아침 일찍깨워달라고 부탁한다. 내가 못일어나면… “줘패서라도 문밖으로 끄집어내라…” 라고 말했다. 라임이 어딘가 익숙하다…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입시경쟁이 조금은 더 치열할것 같다. 그것 또한 운이니 뭐라할 수 없지만, 노력한 만큼의 성과만 있어주면 좋겠다. 안쓰러운 우리 고3… 힘내라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