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3 아들

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고3 아들은 내일 아침 일찍깨워달라고 부탁한다. 내가 못일어나면…

“줘패서라도 문밖으로 끄집어내라…” 라고 말했다. 라임이 어딘가 익숙하다…

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입시경쟁이 조금은 더 치열할것 같다. 그것 또한 운이니 뭐라할 수 없지만, 노력한 만큼의 성과만 있어주면 좋겠다.

안쓰러운 우리 고3…

힘내라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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